하남(Hanam)/정보통
'내정 의혹' 5호선 연장선 명칭 하남시청역(H4 역사), 최종 결정
'내정 의혹' 5호선 연장선 명칭 하남시청역(H4 역사), 최종 결정 + 덕풍/신장 병행표기... 市, H2·3·5 미사·하남풍산·하남검단산역 고시 하남시청역으로 사실상 내정됐다는 의혹(5월 7일자 10면 보도)이 제기됐던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하 하남선) H4 역사의 명칭이 하남시청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덕풍동과 신장동의 지역 명칭은 병행표기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29일 하남선 H2~H5 역명을 제정하고 고시했다. 이날 확정된 지하철 역명은 H2는 '미사역', H3는 '하남풍산역, H4는 '하남시청(덕풍·신장)역', H5는 '하남검단산역'으로 각각 결정됐다. 시는 시민이 부르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명 제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민 공모, 선호도 조사, 관계기관 자문, 하남시의회 ..
2019. 6. 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