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뒤 의례] 아기 낳은 후 '삼칠' 지나야 볼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 뒤 의례에 대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아기를 낳은 후 삼칠이 지나야 볼 수 있다라는

그런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 궁금해서

한번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출산의례 - 디지털남원문화대전

http://namwon.grandculture.net/namwon/toc/GC00602247

 

출산의례 - 디지털남원문화대전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아기를 낳는 일에 관련된 의례. [개설] 출산의례는 아직 생명이 아닌 상태에서 비로소 생명을 가지는 상태로 전환되는 것을 공식적으로 나타내는 의례이다. 아들 낳

namwon.grandculture.net

 

디지털남원문화대전 홈페이지

디지털남원문화대전 홈페이지를 보니까

출산 후의 삼칠(3.7) 이라는 풍속/민속이

만들어진 지역이 전라북도 남원시 입니다.

출산 뒤 의례 (삼칠)

삼칠에 관련된 내용만

우선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산 뒤의 의례는 아기가 태어난 3일째 되는 날부터 시작된다.

이날 아침 산모는 쑥을 삶아 그 물로 목욕을 하고

아기를 따뜻한 물로 목욕시킨다.

 

아기가 태어난 지 7일째 되는 날은

‘첫이레’ 또는 ‘한이레’라고 한다.

이 날 아침에는 미역국, 밥, 떡을 하여 삼신상에 올린다.

대개 세 이레가 지나면 산실을 완전 개방하여

사람들의 출입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고

그동안 쳐놓았던 금줄도 걷는다.

 

가정에 따라서는 일곱 이레가 지나야

금줄을 걷기도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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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뒤 의례 (삼칠)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아기를 낳는 일에 관련된 의례 내용입니다.

 

 

이 외에 출산 뒤의 의례 중에서

"삼가르기" 에 대한  풍속도 있는데

해당 내용과 링크는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삼가르기 - 표제어 - 한국일생의례사전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삼가르기

출산 직후 산모와 아이를 연결해주던 탯줄을 자르는 행위.

folkency.nfm.go.kr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출산의례 #삼칠 #전라북도남원 #디지털남원문화대전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한국일생의례사전 #삼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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