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간헐적 단식 방법 시간 제한 식사법 효과는?



‘SBS스페셜’이 2019 끼니반란을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SBS 스페셜-끼니반란’의 후속편이다. 



‘2019 끼니반란’은 과학적 이론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간헐적 단식을 소개했다. 


간헐적 단식은 많은 유명스타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 특히 미국 헐리우드 스타가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었다. 간헐적 단식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한 사람들을 소개했다.


그들의 간헐적 단식 방법은 하루 5시간 동안만 식사를 하는 것이 부부의 철칙이 되었다고 전했다. 


과학계에서도 화두로 떠올랐다. 다양한 분야에서 공복의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단식 정상회담도 열렸다. 


심지어 실리콘밸리에서도 단식 관련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데, 떠오르는 유망 직종, 바이오해커 최애 건강관리법은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9살도 100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간제한 식사법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결은 바로 2017년 노벨상 생리학상을 수상한 개념, ‘생체24시간 리듬’에 있었다. 41kg를 감량한 권익경씨도 바로 이 비법으로 13년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권익경씨는 세끼를 꼬박 먹지만 해가 떠 있을 때 모든 식사를 마친다고 생체리듬에 맞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시간 제한 식사법이라고 한다. 미국 심혈관질환 전문의는 “시간 제한 식사법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사법이다” 고 전했다. 생체리듬에 맞춰 8시간 안에 식사를 하면 몸이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출처(기사원문)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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