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코스트코 하남 면접후기 (시즈널 채용전화)

#시즈널채용 #시즈널채용전화 #아르바이트 #입사여부


2차 후기를 안쓰려고 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요


제가 2차면접까지 보았는데요. 결과는 안되었고요


시즈널 입사의사는 있다고 2차면접때 의사를 밝히고 합격여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근데 2차면접을 보고 합격이나 탈락되었다는 발표는 아무리 늦어도 언제까지는 발표하겠다 라고는 못 들었어요 


물론 2차면접보고서 제가 인사담당자(?) 직원분께 여쭤보았을때는 1~2주정도 걸릴거라고 들었는데요


문자발송과 홈페이지에 게시될거다 라고 들었어요 (물론, 합격되었을때겠죠)


근데 제가 <코스트코하남면접>관련 오픈채팅방이 있어서 들어갔는데요


그래서 합격자분들은 2차합격되서 정해진 기간내에 검진받으러 오라고 전화가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짐작으로는 검진받으러 오라니 정규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불합격자에게는 문자가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문자가 안가더라도 늦어도 언제까지는 정규직 발표될거고


늦어도 언제쯤에는 시즈널 채용여부 관련하여


연락이 갈거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대기업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별로더라고요


맨처음엔 진짜 들어가고 싶어서


면접준비 열심히 했는데요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지쳐버렸어요


그냥 무조건 기다리라는식이어서 기다리다가 지쳐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IT쪽에서 일하다가 유통업계 진짜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여


지원을 했는데 결국 안되서 그냥 제가 일하던쪽으로 다시 옮겼어요


그래서 면접을 3군데 봤고, 이에 대한 결과는 모두 합격되었고요



근데 오늘(2019.04.03)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연락이 와있어서 다시 연락을 해서 여쭤보니까


4월말에서 5월초에 시즈널 채용계획이 있어서 전화드렸다고 했고


짧게는 4주, 길게는 6주로 보고 있다고 하시는데


진짜 너무 기가막힌거 같아요


아무런 사전안내도 없이 떡하니 연락와서 시즈널 하겠냐고 하니까.. 에휴..


그냥 안되길 잘한 것 같아요


정년없고 해서 진짜 들어가면 잘하려고 했는데 물론 안됬지만요


엄청 좋은 기업이미지로 생각했는데


면접보고 시간이 지나니 애정(?) 정 같은게 뚝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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