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접었던' 갤럭시폴드 언제 펼까...이러다간 노트10과 '집안싸움'
+ 갤럭시폴드 7월 공개 후 8월 출시 '유력'
+ 갤럭시노트 8월에 공개되면 불과 한 달 차이
+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시장서 제 살 깎아먹기"
정체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폼팩터'(하드웨어의 특징적 형태)로 기대를 모은 삼성전자(46,500 +1.75%)의 첫 폴더블폰 재출시가 계속 밀리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오는 8월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 플래그십(전략모델)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와 '갤럭시폴드'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수 있다. 신제품인 갤럭시노트10이 기존제품 갤럭시폴드의 시장을 잡아먹는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 가능성도 있다. 자칫 '집안싸움'을 할 판이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우려에 "두 모델의 역할이 서로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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