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10' 소형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 장착?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가칭)은 크기에 따라 두 종류로 출시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두 제품은 크기 뿐만 아니라 카메라 사양도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갤럭시노트10을 6.75인치 모델과 이보다 크기가 작은 소형 모델 등 2개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


6.75인치 모델에는 갤럭시S10 5G와 유사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다. 카메라 디자인은 가로 배열을 유지하며 전면 듀얼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총 6개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형 모델은 후면에 쿼드 카메라가 아닌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플 카메라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쿼드 카메라 중 심도 카메라가 빠질 수도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10은 8월 초 공식 발표가 예상된다. 소형 모델은 유럽 등 일부 시장에 독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 링크: https://kbench.com/?q=node/197797

- 출처(기사원문):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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