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10' 카메라 센서 크기 커지나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될 차세대 갤럭시노트는 카메라 센서 크기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27일 삼성전자 내부 사정에 정통한 IT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노트10은 카메라 센서 크기가 늘어날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갤럭시노트10에는 갤럭시S10 5G와 비슷한 전면 듀얼 카메라, 후면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10 5G 전면에는 1000만 화소 듀얼 픽셀+3D 심도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후면에는 1200만화소 기본 카메라+1200만화소 망원 카메라+1600만화소 광각 카메라+3D 심도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다.

일반적으로 센서의 크기가 커지면 그만큼 많은 빛 입자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진의 노이즈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아이스유니버스 주장대로라면 갤럭시노트10 카메라 성능은 갤럭시S10 5G 모델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초 갤럭시노트8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링크: https://kbench.com/?q=node/197566

- 출처(기사원문):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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