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옷 갈아입은 갤럭시버즈 다음달 7일 재등장"


삼성전자의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버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27일 독일 IT전문매체 윈퓨처는 삼성이 갤럭시노트10 출시 일정에 맞춰 새로운 색상의 이어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새로운 갤럭시버즈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적용된 ‘아우라글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우라글로는 은색, 보라색, 파란색, 청록색으로 이어지는 색상으로 갤럭시노트10에서 처음 등장하는 색이다.


다만 기능상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이전 제품과 동일한 150유로(약 19만7400원)로 추정된다. 


갤럭시노트10에서 이어폰 단자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갤럭시버즈를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USB-C 젠더를 통해 유선이어폰을 연결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진다.


윈퓨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버즈 이외에도 USB-C 단자를 이용한 AKG의 새로운 인이어 이어폰을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링크: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72913348038710

- 출처: 머니S

728x90
320x100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