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 '다이어트·장건강'효과 Good...'1일 권장량은?'

산부의 모유에서 발견된 유산균의 효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최근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모유 유산균은 혈당 감소와 장 건강 개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균으로, 장 점막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 염증을 개선하거나 혈당을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어서 다이어터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모유 유산균은 장속에서 식이섬유를 먹잇감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서 더 오래 증식한다. 또한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60도 이상의 물과는 섭취를 자제해야 하며,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에 1일 권장량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모유유산균은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한 최은주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는 배변활동과 면역조절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다. 장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변비에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 설명이다.


- 링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61777707
-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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