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10' 64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에 6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노트10은 64MP CMOS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 A 시리즈에 최초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앞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은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라인업 중 가장 작은 픽셀 크기인 '0.8㎛'의 픽셀을 적용하고 모바일 이미지센서 중 가장 높은 6400만 화소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로 색 재현성을 높였으며,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도 적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표현력은 높이고 노이즈는 최소화하는 ▲DCG(Dual Conversion Gain) 위상차 자동 초점 기술인 ▲슈퍼 PD(Phase Detection) ▲초당 480 프레임 Full HD 슬로우 모션 기능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새로운 이미지 센서를 양산할 계획이다.

 

- 링크: https://kbench.com/?q=node/198851

-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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