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예대상] ‘2018 KBS 연예대상’ 이영자 생애 첫 대상 영광 (ft.최초 女수상자)

#KBS 연예대상#KBS 최초 여성/여자 수상자


* KBS 연예대상 MC : 설현(AOA) / 윤시윤 / 신현준



[기사내용]


개그우먼 이영자가 ‘2018 KBS 연예대상’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8 KBS 연예대상’이 MC 신현준, 설현, 윤시윤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2018 KBS 연예대상’ 영광의 대상 후보에는 김준호, 신동엽, 이동국, 이영자, 유재석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그리고 영광의 대상은 이영자에게 돌아갔다. 이는 2002년 시작된 ‘KBS 연예대상’ 사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다. 또한 이영자는 데뷔 27년 만에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


시청자 생방송 투표 40%, 시청자 사전 투표 30%, KBS 예능 PD 투표 30%를 합산한 수치로 선정되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에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4’ 등이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그 결과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가 수상했다. 특히 2015·2016년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에 이름을 올린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세 번째 수상 영광을 안았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권재관(코미디 부문), 신봉선(코미디 부문), 김숙(토크&쇼 부문), 문희준(토크&쇼 부문), 데프콘(버라이어티 부문), 샘 해밍턴(버라이어티 부문)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송준근(코미디 부문), 박소라(코미디 부문), 조세호(토크&쇼 부문), 성시경(토크&쇼 부문), 고지용(버라이어티 부문), 김승현(버라이어티 부문)이 수상했다.


또한, 인기상에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에는 ‘콘서트 7080’을 오랫동안 진행한 배철수가 수상했다. 2018 핫이슈 예능인상에는 배정남, 봉태규, 정채연, 화사&로꼬가 공동 수상했다. 2018 핫이슈 예능프로그램상에는 ‘대화의 희열’이 호명됐다. KBS 예능국 프로듀서들이 선정한 프로듀서 특별상에는 9년째 ‘연예가 중계’를 진행 중인 신현준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는 최양락·팽현숙, 윤시윤, 김태진이 공동 수상했다. 베스트 팀워크상에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팀이 받았다. 베스트 커플상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부모(김언중·백옥자 부부),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김준호·김종민이 영광을 안았다.


평생 한 번밖에 받지 못한다는 신인상에는 이하늬(버라이어티 부문), 에릭남(버라이어티 부문), 최원명(토크&쇼 부문), 러블리즈 케이(토크&쇼 부문), 이승환(남자 코미디 부문), 김니나(여자 코미디 부문) 등이 영광을 안았다. 라디오 부문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올해의 DJ상), 김진수(올해의 엔터테인먼트 DJ상), 장항준(올해의 엔터테인먼트 DJ상), 양파(신인 DJ상), 악동뮤지션 수현(신인 DJ상)이 수상했다.


그 밖에 올해의 스태프상에는 김영선 촬영감독이 수상했다. 방송작가상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심은하 작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문은애·박재은·이두리·박다혜·이은주·장혜영·박예나·김지윤 작가, ‘개그콘서트’ 장종원 작가가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아이디어상에는 ‘개그콘서트’의 ‘이런 사이다’ 코너(김원효, 이현정)가 수상했다.


* 링크(기사원문) : http://sports.donga.com/3/all/20181223/93414949/2

* 출처: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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