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눈에는 눈! 진상에는 백진상!!

#수목드라마 #드라마 죽어도 좋아 #KBS드라마


눈에는 눈! 진상에는 백진상!!


진상이 갑질 고객을 물리쳐 진정한 상사로 거듭났다. 

이날 블랙리스트에 오른 손님은 일부러 여 알바생한테 치근덕거렸다. 

잔을 엎지른 손님은 알바생의 엉덩이를 쓱 문질렀고, 이에 놀란 알바생이 소리를 쳤다. 



<백진상 역 / 강지환 >

하지만 손님이 아니라면 얘기는 다르죠

더욱이, 범죄자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더욱 더


23살밖에 되지 않은 우리 매장 여직원에게 

엄밀한 호칭에 반말작렬

거기에 부적절한 신체접촉 시도까지

위협 또한 가하지 않았습니까?


<진상고객>

뭐.. 위협??..

정당한 컴플레인이지! 손님이잖아 손님!


<백진상 역 / 강지환 >

치킨 2마리에 생맥주 3잔 

더합(?) 4만4천원

여기에 치킨과 생맥주 그리고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값이 포함된거지

멋대로 갑질하는걸 받아주라는건 비용이 1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하신다면 따로 비용을 청구하시든지요


<진상고객>

하.. 그래 좋아 얼만데 얼마야? 카드? 현금?

내가 줄게 어우씨 얼마를 줘야  ____________ 할건데!!!


<백진상 역 / 강지환 >

그딴 메뉴는 없어서

안 팔아, 이새끼야~





- 방영일: 2018.11.29.

- 회차: 16


- 링크: https://tv.naver.com/v/4652604

- 출처: KBS & 네이버tv


- 관련기사1 : MBN 뉴스‘죽어도 좋아’ 알바생의 한마디…공감+울분 부른 특별한 메시지 )

- 관련기사2 : 파이낸셜뉴스 ( '죽어도 좋아', 갑질에 무방비 노출된 '감정 노동자' 고충 대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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