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Hanam)/정보통
[하남] 수석대교 유치 둘러싸고 '파열음'
하남, 수석대교 유치 둘러싸고 '파열음'반대위, 위원장·시장·의장 유치에 찬성 VS 민주당, 정치적 의도 '우려' 정부가 3기 신도시건설에 따른 하남시와 남양주시를 잇는 수석대교 건설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유치에 찬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사강변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금도 황산사거리와 선동IC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데 수석대교가 신설되면 통행량이 더 늘어나 교통재앙을 불러올 것이 뻔 하다는 것이 이유다. 29일 수석대교 반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미사강변연합 주민카페 공지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최종윤위원장과 김상호시장, 방미숙시의장이 하남시의 미래의 교통지옥이 불을 보듯 뻔한 수석대교건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 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반..
2019. 8. 3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