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찌끄레기
광역버스도 '준공영제' 도입...재원 마련 관건
광역버스도 '준공영제' 도입...재원 마련 관건 [앵커] 중앙 정부도 버스 파업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국가가 광역버스 노선 허가와 면허, 그리고 손실이 발생하면 메워주는 이른바 '준공영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관건은 결국 막대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달려있다는 지적입니다. 김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의 버스요금 인상에 맞춰 중앙정부는 준공영제 확대 방안 카드를 꺼냈습니다. 광역버스, 즉 주로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를 국가가 관리하는 '국가 사무'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부가 관리하는 M-버스를 포함해 준공영제를 확대·추진하기로 한 겁니다. 그러면 지자체가 운영하는 준공영제도처럼 중앙정부가 M버스와 광역버스 관리 주체가 됩니다. 운영은 민간 버스회사가 맡지만, ..
2019. 5. 15.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