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이장우·유이 재결합?…자체 최고 44.6%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93,94회는 전국 기준 39.7%, 44.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1,92회가 기록한 33.8%, 39.3% 시청률 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특히 94회(44.6%)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왕대륙(이장우 분)은 가족들에게 김도란(유이 분)과 재결합하겠다고 선언했다. 강수일(최수종 분)은 살인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다고 확신하며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9월 첫 방송한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다. 최수종과 유이의 열연에 힘입어 20회(30분 기준) 만에 30% 시청률을 돌파, 순항 중이다. 6회 연장총 106부작으로 오는 3월 17일 종영 예정이다.



- 링크: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1766622394128&mediaCodeNo=258

-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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