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1번출구 #20190130 #저녁8시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역시 윤우선 배우님 연기가 대단하세요!!!
다른분들도 너무 잘하시고요^^
오늘 연기 너무 잘 봤습니다!!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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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큼은 우리 솔직해지자
ABOUT THE PLAY
2017 공연 평점 9.7기록!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그와 그녀의 목요일>!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3, 2014, 2017년 재공연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검증 받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다시 돌아왔다!
배종옥, 정재은, 박철민, 진경, 윤유선, 조한철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거쳐가는 화제의 그 작품!
#20190129 - <당첨자발표>
JTN 미디어에서 당첨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드디어 2019년 첫 문화생활 스타트~
당첨되었다고 해서
JTN 미디어 홈페이지에서 제 이름이 있는지 재확인을 했구요~
#20190130 - <공연당일>
드디어 공연일이 다가왔어요
장소는 혜화역 1번출구에 있는 공연장소인데요
바로 "예그린 씨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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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출발해서
공연장까지 도착했더니
6시40분쯤 되었던 것 같아요
오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30~40분쯤?? 걸린 것 같아요
위 사진에 보이시는 주차장으로 쭉 들어가시면
계단이 보이실거에요
그쪽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매표소가 보입니다
위▲ 아래▼ 보이시는 사진이 바로
주차장에서 들어오시면 보이시는 곳이에요
위 사진에 보이시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계단이 있는데요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공연장이 있어요
화장실도
남자/여자 분리되어 있어요
화장실 위치
여자화장실 = 계단 내려가서 옆에 위치
(계단 내려가자마자 유턴하듯이 딱 돌아보시면 있어요^^)
남자화장실 = 계단 내려가서 공연건물 내
(계단 내려가서 문열고 쭉 직진해서 11시 방향(?) 계단 아래에 위치)
▼ 매표소 / 티켓부스 ▼
입장권 티켓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저의 좌석배치는??
A구역 3열 7번
> 자리 좋아요 <
공연장 내부는 요렇게 생겼어요~
오늘의 출연진은??
윤유선
#연옥 역
성기윤
#정민 역
왕보인
#남자 #젊은시절 정민 역
김소정
#여자 #젊은시절 연옥 역
정승혜
#이경 #연옥의 딸 역
김한종
#덕수 #이경의 남자친구 역
연극 공연 끝나고
한 분 한 분 소개해주신 후
마지막 단체로 나와서
인사해주시는 모습입니다!
ABOUT THE PLAY
공감 백배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
올 연말 관객들에게 따스한 힐링을 선사한다!
방송과 영화, 공연까지 넘나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유선!
2018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라이프>의 씬스틸러, 우미화!
<시카고>, <맘마미아> 등 대한민국 공연 계의 든든한 기둥, 성기윤!
젊은 시절의 정민인 '남자' 역에서 2018년 정민 역까지, 성열석!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정민'과 '연옥'의 토론을 통해
진짜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나'를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을,
부부 관객들에게는 서로에게 한번 더
사랑한다 말할 시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연말 가족과 직장 동료, 사랑하는 사람과 관람하기 좋은
따뜻한 연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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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국제분쟁 전문기자 연옥과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
두사람은 이경이라는 아이의 엄마이자 아빠이면서도
부부 사이는 아니다.
학창시절 처음 만나 황혼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때로는 치구이자 형제로, 때로는 연인이자 천적으로.
어느 날 연옥은 자신이 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고,
혼자서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기로 결심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불청객처럼 연옥을 찾아온 정민.
연옥의 사정은 알지도 못한 채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서 토론하기를 불쑥 제안한다.
무심코 정민의 제안을 받아들인 연옥은
매번 새로운 주제로 토론에 임하고,
그 속에서 안정과 활력을 되찾는다.
토론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 정민은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고,
연옥은 알 수 없는 격정에 휩싸인다.
뒤늦게 연옥의 상태를 알게 된 정민은 더 늦기 전에
복잡한 둘 만의 관계를 바로 잡고자 애쓰는데...
덮어두기만 했던 서로의 의미와 인생에 대한 관조가
격렬하게 쏟아지는 목요일의 토론.
과연 그들은 이 토론을 계속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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